알고 먹자, 닭고기!


 닭고기 고르는 요령

모든 음식은 신선도가 생명입니다.
닭고기도 마찬가지죠. 신선도가 떨어진 음식을 먹으면 자칫 입맛을 버릴 뿐 아니라 건강에도 상처를 입을 수 있어요.

선별작업을 기다리는 생닭들

닭고기를 고를 땐 제조일자나 유통기한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껍질에 수분이 적당히 남아 촉촉하고 탄력이 있으며, 크림색으로 윤기가 었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빛이 돌거나 탁한 것은 해동했거나 오래된 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또 껍질에 주름이 잡히거나 늘어진 것, 까칠하게 메말라 보이는 것은 되도록 피하세요.

가능하면 냉장육을 사고, 섭씨 5도 이하에서 보관하는 것이 닭고기의 맛을 유지시키는 방법입니다. 수입육의 경우 냉동닭이 많은데, 맛이 떨어지고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인의 닭고기 사랑 

치킨이 먹고시퍼...



한국계육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닭고기 소비량은 1인당 평균 약 13㎏.

어느정도 인지 잘 감이 안오신다구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조리용 닭의 무게가 약 1㎏니까
1인당 13마리를 먹는 셈이고, 전국적으로 약 6억 3000만 마리를 먹는 셈 입니다. 


 닭고기의 종류?

사진출처:뉴시스


닭이라고 다 같은 닭이 아니에요~


활용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눠집니다. 어렸을 때, 엄마 따라 장보러 가면 엄마는
닭도리탕 먹을래, 삼계탕 먹을래? 하고 물어보셨어요.
일단 닭을 사고 선택하는 게 아니라,
음식 종류를 선택하고 닭을 고르는 순서였던 거죠.

식용닭은 육계라 불리우고, 이는 보통 세 종류로 나뉩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① 조리용 닭입니다.

닭도리탕 등으로 활용되지요. 부화 후 32~35일 되면 도축되는데, 이 때의 무게는 1.5㎏ 내외이고, 여기서 머리, 발, 내장 등을 제거하면 남는 무게는 실제 체중에서 70% 수준이 됩니다.

② 두번째로는 튀김용 닭입니다.

조리용 닭보다 조금 작고 30일 내외 자란 닭으로 최종 무게는 700~900g 선이에요.
 
③ 마지막으로 삼계탕용 닭.

부화 후 20일 정도 키운 닭으로 500g 정도됩니다.

한국인은 이렇게 닭을 애정, 합니다. 안목을 키워서 잘 고른 닭, 알고 먹자구요! ^0^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치킨에 관한 모든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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