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아이돌 팬문화 이렇게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 Posted at 2009/03/30 16:24
- Filed under 김현중의 파파라치
꽃보다남자의 인기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최고의 꽃미남 4인방의 출연이 큰 이유가 되겠지만
그 중 제일 빛나는 것이 바로 "윤지후"역의 김현중입니다.
SS501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써 연기자 데뷔 이전부터
최고의 주가를 유지하던 그.
가수로써 부족할 것 없는 인기를 얻던 그가 연기에 도전한다는 소식에
수많은 SS501 팬들이 자발적으로 꽃보다남자를 홍보하는 등의 효과로
지금의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돌 그룹의 힘도 대단하지만
그들이 대단한 힘을 가질 수 있게해주는 원동력은 바로 그들의 팬입니다.
사실, 최근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이라면 단체로 모여
그들의 숙소를 점령하고 동네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부정적으로 볼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광적인 그들의 행동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거나
나중에 나의 자녀들이 저렇게 행동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많이 했구요.
그런데, 오늘 한 기사를 보고 마음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부정적으로 생각되던 아이돌 그룹의 팬들이
아주 뜻깊은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김현중의 팬이자 꽃보다남자의 팬들이 성금을 모아 김현중의 꽃보다남자 역할인
"윤지후"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의 이름으로 기부가 된 사례도 처음이지만
팬들이 모두모여 김현중의 연기 데뷔작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뜻깊은 의미와 좋은 취지를 담고 싶다는 생각에 기부를 생각했다는 그들..
성금도 자그마치 350만원이라는 큰 돈을 모아서 더욱 놀라울 뿐입니다.
성금을 낸 사람들 중에는 초.중.고등학생도 많을텐데요
이런 성숙한 팬문화가 하루 빨리 전파되어서 부모님들을 비롯한 성인분들이
아이돌 그룹의 팬문화를 조금 다른 시선을 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팬들의 문화가 바뀌어야 악플도 줄어들고 그래야 연예이들이 겪는 우울증이나
악플에 대한 고통, 연예계 활동에 대한 적대심 등이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팬들이 더욱 성숙한 문화를 개척해나가기를 바랍니다.
윤지후&김현중 팬 여러분들 멋지십니다^^
[기사링크=http://news.cyworld.com/view/20090330n1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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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아이돌팬이라는 자체를 너무 무시하고 편견을 갖고 바라본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사실 아이돌을 좋아하던 배우를 좋아하던 팬 성향은 다 갖거든요. 단지 나이가 조금 어리고 숫자가 많으면 분위기 자체가 격양되기 쉽고 그러다보니 남들눈에 안좋게 비춰지는 경우가 많은거구요. 아이돌팬이라고해서 항상 어린것도 아닌데 맨날 학생이라며 바라보시니;;; 제가 H.O.T.팬이라 더욱 억울한부분이 많네요^^;ㅎ 뭐 글쓰신분에 대한 태클은 아니구요~ H.O.T.팬이름으로 기부한경우가 많았습니다. 음.. 아마 90년대 후반? 이나 2000년도 초반 부터일거에요 벌써 아무리못해도 9년은 전부터 있어왔던 일인데... 금액도 몇백이 아니라 몇천만원씩 기부했었구요.. 하지만 이렇게 처음보셨다고 하니 약간 서운한맘도 들고 그럽니다. 뭐 알아주길바라고 기부한건 아니지만... 그냥 이런팬문화는 예전부터 있어왔고 나쁜점만 부각되서 사람들이 안좋게 인식하는거지.. 아이돌이라고해서 어리고 철없지 않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이돌팬들도 나이를 먹는다는걸 좀 알아주셨으면^^;;ㅎ SS501팬들도.. 벌써 SS501이 데뷔한지 4년이 넘었는데.. 초중고팬으로만 있진않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아무리못해도 20대 초반의 팬들이 꽤 있지않을까 싶구요^^; 하긴.. 14년된 H.O.T.팬들을 고딩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뭐 말다했죠^^; 괜한 말이 길어지네요.. 그냥.. 우연히 보게된 글에 약간 억울한맘이 생겨서 글 남기고 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