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까지 배달되지 않는 음식..이렇게 시켜드세요!!


동네마다 촘촘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배달음식점.

평소 집에서 밥을하기 귀찮을 때 배달을 시키면
번개처럼 배달을 해주며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주는 배달음식.


보통 동네에 있는 음식점에 주문하면 문제없이 배달이 되지만
약간 거리가 있는 음식점에 주문하면 배달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는 경우가 있죠?


그럴 때 음식을 배달받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참고로 자주 써먹으면 독이 될 수 있으며 성질 드러운 사람한테는 금물입니다)


일단, 일반 음식점을 경우 반경 2km가 넘어가면 배달을 꺼려합니다.
음식이 식는 것도 문제지만 피크시간에 먼 곳에 배달을 다니면 주문이 밀리기 때문이죠.

머, 지금이야 사장님하고 잘 알기 때문에 문제없이 배달이 되지만
처음 배달 주문을 하였을 때 거리가 멀다고 배달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 치킨.
배달은 안 된다고 하고..그래도 먹고 싶고..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하나의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제 예상이 적중하여 배달된 치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배달원이 처음에 짜증 좀 냈었죠 -_-;)

머..배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짜증나는 이야기이겠지만
그래도 꼭 드시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비법을 공개합니다.


과거에 비해 발전된 기술 덕분에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발신자 번호 확인 전화기를 사용합니다.

하도 장난주문이 많아서 인것도 있겠지만
주소지를 잘 못찾는 경우를 대비해서 이런 시스템을 준비한 것이죠.

이 부분을 이용하면 됩니다.
매장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배달하시는 분들에게 주문을 한 고객의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위치를 못 찾을 경우 연락을 하라는 의미죠.

즉, 해당 매장에서 배달이 가능한 위치를 도착지로 알려줍니다.
도착지를 선정하실 때에는 가정집이나 이런 곳들 보다는
그냥 놀이터 또는 상가건물 등을 타겟으로 잡습니다.

해당 목적지에 1차 도착을 한 배달의 기수분이 물품을 받을 사람이 없다며
다시 전화가 오게 되는데 이때 기다리다가 급한 일이 있어서 집에 들어왔다며
집으로 배달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물론,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반품도 안되고 그냥 매장으로 가지고 갈 경우에 손해를 보기 때문에
결국은 소비자의 부탁대로 집으로 가져오게 됩니다.

머..간단하죠..-_-?
자장면과 같이 불어버리는 것은 주문하지 마시구요.
저처럼 치킨을 주문하실 때에나 쓰시면 유용(?)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방법을 너무 자주 쓰지 마세요!

저도 처음에 이 방법을 쓰고 너무 미안해서 중간까지 치킨을 받으러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가고는 했었는데 어느날부터 사장님이 제 목소리를 익힌 것인지
그냥 집까지 배달을 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단골이 되면 먼 곳도 배달을 해준답니다!(무지 바쁜 날만 빼구요 -_-)
머..하여간..그렇다구요..;; 나쁜 행동이지만 한번 정도는 써먹을만 하죠!?

저작자 표시

Trackback URL : http://blog.hotsun.co.kr/trackback/63 관련글 쓰기

  1. 배달음식 뭐가 좋을까요?

    Tracked from Daum 신지식 2009/04/16 03:40 Delete

    출출한 휴일이네요~~ 배도 고프고 나가긴 귀찮은데 맛있는 배달음식 없을까요? 이왕이면 양 많고 저렴한 음식이였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합니다 ^-^

봄이 오면서 슬슬 식욕이 왕성해지고...
연초에 했던 여름을 대비한 몸 가꾸기에 대한 다짐은 점점 시들어 갑니다.

길을 다녀보면 음식 가판대는 물론이고, 즐비한 식당들 때문에
다이어트와의 연줄이 자꾸만 끊어지는 느낌이 들고 있죠.

저 역시..
다이어트와 몸 가꾸기를 위해서 헬스를 3개월을 등록했는데
1주일 제대로 다니는가 싶더니..요새 또 먹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먹는 이야기를 하려니..참..침이 고여갑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할 이야기는 "손맛"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통 손맛을 이야기하면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의 손맛을 이야기를 하지만
제가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는 이야기는 만드는 사람의 손맛이 아니라
"손으로 먹어야 더 맛있는 음식"이라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08101714354270612



요즘 깔끔떠신다고~젓가락에 포크에 음식을 깨작깨작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며칠 전에 직장 동료들하고 회식을 하는데 와..무슨 음식을 장난으로 먹는 것도 아니고
완전..잘게 썰어서 입에도 안 묻히고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무슨 결벽증도 아니고..-_-)

자, 이 시대의 결벽증 환자들이여 당신들은 경험하지 못할 그 맛을 지금부터 알려주마!!

 

<다이어트 최대의 적!! 피자!! 넌 도대체 나랑 무슨 원수를..>

엄청난 칼로리..다이어트 최대의 적 피자!!
피자를 먹을 때 위에 야채를 빼고 먹거나 도우를 안 먹으면 살이 덜 찐다는 어불성설의 말들..
다 날려버리고~ 기왕 먹을 거라면 화끈하게 맛있게 먹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나하나 조각내서 먹는 깔끔은 버리시고 기왕 먹는 거라면 치즈가루 듬뿍 올리시고
핫소스 조금 뿌려주시고 손으로 잡고 입에 넣으신 후 쭈욱 땅겨주세요~

피자 치즈가 늘어나면서 느낄 수 있는 그 식감~ 칼질로 깔끔 떠는 사람은 절대 볼 수 없는 그 광경.
피자는 손으로 잡고 먹어야 제 맛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출처 - http://blog.naver.com/hmleeee?Redirect=Log&logNo=140063913852


<대게, 크랩 요리는 고급요리라 무조건 도구를 이용해야 한다!?>

머, 그렇다 칩시다. 고급 요리인 것은 인정!
근데 누가 그걸 도구를 이용해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까~?

레스토랑에서야 당연히 도구를 이용하겠지만 중.서민들은 레스토랑 안가고
차에서 파는 대게, 또는 직접 대게를 사와서 먹는 사람도 많다는 말이죠~!

이런분들은 그냥 거침없이 대게의 다리를 하나 뜯어서 양쪽에 구멍을 뜯으신 후
손으로 잡고 후루룩 빨아드세요~ 대게는 빨아먹는 참 맛이 숨어 있는 최고의 음식이랍니다.

출처 - http://link.allblog.net/18052802/http://likech.co.kr/57


<살라발라울라발라랄라~ 인도 음식은 손으로 잡솨봐야 해~>

예전 이태원에 인도 음식 전문점을 갔는데 거기 직원분이 한국말을 어설프게 하시더군요.
"인도 음식은 손으로 드셔보세요~ 마시이써요~ 손도 씻어요 저기서 씻어요>

머..저를 초롱초롱하게 보면서 하는 얘기인터라..
못이기는 척하고 손으로 먹어본 인도 음식..괜히 손으로 먹으라는 것이 아니던데요.

생각보다 거부감도 덜하고, 머 인도 음식 자체가 향신료가 워낙 강하다 보니
손에 냄새가 박힐까봐 걱정도 했는데 나름대로 손으로 먹으니 운치도 있고 잼있더군요~

출처 -http://cafe.naver.com/altius77.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4

<갓 담근 김치는..손으로 찢어먹지 않고서는 제 맛을 못 느낀다우~>

어머니가 김장을 하실 때마다 옆에 달라붙어 김치 한 조각을 얻어 먹으려고 했던 그 기억.
역시, 갓 담근 김장김치는 손으로 쭈욱 찢어서 한 입에 먹어줘야 제 맛을 느낀다고 하죠.

그 한 조각을 먹어보기 위해서 몇시간의 고달픈 김장을 옆에서 돕고 그 김장 김치와 함께
편육을 함께 싸서 먹는 그 맛!! 완전 일품 아니던가요~?



<갈비와 족발..우리는 잡고 뜯어 먹는게 정석이라는 말씀>

사실, 갈비와 족발 요즘은 두툼한 살만 따로 썰어서 젓가락으로 먹기 좋게 나오지만
갈비와 족발의 최고 포인트는 뼈에 붙어 있는 그 살점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갈비와 족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두툼한 살점 보다는 일단 뼈다귀부터 사수한다는 사실!



<닭발,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잡고 그냥 뜯어>

요즘은 매콤한 닭발집이 엄청나게 생각나더랍니다.
가끔씩 매콤한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닭발.

친구들과 함께 모여 닭발을 뜯으면서 소주 한잔을 하는 그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것은 저 뿐인가요!?


<닭은 원래 손으로 뜯는거야! 누가 포크로 먹으라디!>

머, 결벽증 환자들이 가장 꺼려하는 음식들 중에 하나가 치킨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치킨 매장에 가도 포크를 두개 준비해 주면서 그걸로 살점을 뜯어먹으라고는 하는데
사실, 포크로 살점 뜯어먹기가 쉬운 것도 아니고 뼈에 붙은 남은 살점을 보면 아깝기도 하고..

답답하게 언제 포크로 그걸 뜯고 있습니까!
닭은 원래 손으로 잡아서 뼈에 있는 살을 싹싹 발라먹는 맛으로 먹는건데!

치킨을 먹을 때 살점을 싹싹 발라먹고 손가락에 묻은 양념을 쪽쪽 빨아먹는 그 맛을 모르신다면
정말 불운하신 것입니다. 결벽증 따위 그냥 버려버리시고 오늘이라도 손으로 한번 잡솨봐~

치킨 무 역시 손으로 집어먹어야 제 맛이라니까!!

 


지금까지 손으로 먹어야 더욱 맛있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성들 앞에서는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의 음식들을 먹을 때
도구를 이용해서 드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그럴 바에는 메뉴를 다른 음식으로
선택하시고 기왕 먹을거라면 손으로 잡고 제대로 참 맛을 느끼면서 먹는 것이 보는 사람도
복스러워 보이고 더욱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 인류의 조상은 원래 손으로 음식을 먹었다구요~
손으로 음식 먹는 사람을 굳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지 맙시다!!

특히, 저 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저도 평소에는 깔끔한 놈이라구요~

저작자 표시

Trackback URL : http://blog.hotsun.co.kr/trackback/45 관련글 쓰기


우리동네 자랑 좀 하겠습니다.
우리동네는 좁은 골목을 두고 약 50m 골목에 5개의 치킨집이 있습니다.


아무리 대세라지만 정말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치킨집이 많습니다.
치킨집 옆에는 족발집이 또 있습니다.


그 옆에는 PC방이 그 옆에는 미용실이..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골목을 지나다니다 보면..
냄새에 정신이 아찔합니다.


몇 미터 가다보면..치킨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고
몇 미터 가다보면..족발 냄새가 침을 넘어가게 합니다.


그러다, 또 몇 미터를 가면 미용실 약품 냄새에 구역질이 날 때가 있고..
그리고..마지막 관문인 PC방을 지나가다 보면 PC방 입구에서 담배를 피는
양아취 동생들로 인하여 담배 냄새에 질식을 할 정도입니다.


머..어찌됐건..
다 좋습니다..


냄새야 무시하고 살면 되는 것이니 말이죠..
사실 무시하려고 해도 숨을 쉬면 냄새가 들어오니까 무시할 수 없겠지만..

배고픈 날을 제외하고는 그냥 무시할만 하더군요..


근데..정말 화가나는 것은..
이놈의 무지막지하게 많은 배달 오토바이들..


한 매장당 3~4대의 오토바이..그중 치킨+족발집 포함해서(중국집도 있습니다)
약 40대의 오토바이가 한 골목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 골목이 말이죠..일방통행도 아닌데..
양쪽 주차된 차량을 제외하면 한대 지나가기도 힘든 길이랍니다.


그래도, 지름길인 터라 이 길만 지나다니게 되는데..(좀 짜증이 나더라도 말이죠)
요즘 이 길을 지나다니면서 유독 한 매장 앞에만 주차된 오토바이가 없더라구요.


반대쪽 방향에서 차량이 올 때 잠시 비켜 줄 공간을 찾게 되는데..
평소에는 이런 공간이 없어서 짜증이 많이 났는데 한 매장 앞만 널널하게 비어있는 이곳.


첨에는 별 생각을 안 했는데..
며칠 지나다니다 보니까 그 매장이 바로 핫썬이더랍니다.


다른 치킨집 알바생들은 주문이 없는지 매장 앞에서 담배만 피워대고
핫썬 애들은 신나게 동네를 질주하느라 그런지 매장 앞에 오토바이가 한대도 없더랍니다.


그냥..얼핏 지나가는 동네인데..
오토바이가 비어있는 것만으로도 어느 곳이 장사가 잘되고
어느 곳이 파리를 날리고 있구나 하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김현중이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이후로 호황이라더만..
효과를 톡톡히 보는군..하는 생각과 그냥 저야 길이 뚫리니 좋더랍니다.


그런데, 어제 이후로 또 짜증나는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핫썬 매장에서 김현중의 대형 사진을 걸어놨는데..


길가는 여학생들이 그거 보면서 사진을 찍는다고 길을 막더라구요..-_-
"얘들아 좀 비켜주지 않으련..?" 말을 꺼내면..
살짝 갈궈주는 우리의 학생들..(하하..무서워라 --;)


어찌됐건..김현중 완전히 떳군요..(원래 떳었던가..--?)
김현중 덕분에 웃는 치킨집과..김현중 덕분에 갈굼 받는 저..


그냥..얘들아..제발 길 좀 막지 말고..
티비서 감상하면 안 되겠니~~? 포스터가 그리 좋다면 슬쩍 뜯어가렴..-_-+







저작자 표시

Trackback URL : http://blog.hotsun.co.kr/trackback/31 관련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