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해진 한류를 '꽃보다 남자'가 다시 끌어올릴 기세다.

'꽃보다 남자'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범 아시아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인데다 한국판 역시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꽃보다 남자'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꽃보다 남자'의 중심 축인 이민호 김현중 구혜선에 대한 아시아 각국 매체와 팬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최근들어 이민호 측엔 일본 중국 대만 등 언론사들의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다. 이민호가 한류스타로서 등극할 가능성을 크게 점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매체도 적지 않다. 이민호 측은 드라마 촬영이 먼저라는 생각에 이 인터뷰 요청을 조절하고 있다.

소속사 사무실엔 일본을 중심으로 한 중국 대만 팬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민호를 보기 위해 휴가를 내 한국을 방문했다는 팬들까지 있을 정도다.

이는 이민호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미 SS501 멤버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현중도 마찬가지다. 워낙 잘 알려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 인기세는 예상을 뛰어넘는다.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 각국에서 프로모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중국 측의 김현중 모시기가 과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외 일본 대만 등 SS501의 인기가 높은 지역에서도 김현중의 위치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며 인터뷰 등을 요청하고 있다. 해외 팬들의 선물과 팬레터 공세도 만만치 않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 설명이다.

김현중의 인기가 높아지자 덩달아 SS501도 한국의 대표적 아이돌 그룹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SS501은 '꽃보다 남자' OST곡인 '내 머리가 나빠서', '애인만들기'를 부른 터라 꽃남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여자 주인공 구혜선을 바라보는 해외 팬들과 언론 매체들의 반응도 남다르다.

구혜선이 대만판, 일본판 여자 주인공과는 사뭇 다른 개성이 넘치는 금잔디를 분해 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 해외 팬들은 금잔디 캐릭터에 큰 호기심을 보이며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구혜선의 연기에도 호평이 잇따르며 팬들의 숫자는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꽃보다 남자' 관련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꽃보다 남자'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 구혜선과 금잔디이기도 하다. 해외 팬들의 방문과 선물 세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혜선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아시아 각국 매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구혜선이 출연했던 SBS '왕과 나'와 KBS 2TV '최강칠우'가 이미 대만 일본 등지에 소개된 바 있어 새로운 한류퀸으로 등극할 기세까지 보이고 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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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치킨CF 촬영현장에서 지후찬가가 등장했다.

김현중은 오토바이를 타고 유럽풍경의 길을 지나서 파티장에 도착해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파티에서 치킨을 먹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CF 내레이션으로 인터넷 검색어 1위를 할만큼 유명한 ‘현중찬가’ ‘지후찬가’가 삽입돼 눈길을 끈다.
지후찬가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인기 속에서 인터넷에 김현중이 연기하는 윤지후를 찬양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후찬가는 “지후선배 잔디앓이 누나들은 지후앓이/지후선배 애절눈빛 누나들은 가슴앓이/살인미소 자랑마라
누나들은 죽어난다/살빠졌다 말하지만 팔뚝근육 설레이네/피디님하 지후선배 샤워씬도 넣어줘라/달콤섹시
목소리에 누나들은 잠못잔다”며 금잔디(구혜선 분)를 그림자처럼 지키는 윤지후(김현중 분)의 애타는 마음을
그린다.

핫썬치킨 전략기획실 강동균 팀장은 “기존의 치킨광고는 다른 외식프랜차이즈에 비해서 모델이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는 단순한 광고가 대부분이다”며 “이런 틀을 깨는 고급스러운 CF광고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현중이 출연한 치킨 CF는 29일부터 방송된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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